항목 ID | GC024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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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溪誌 |
영어음역 | Geumgyejip |
영어의미역 | Geographical Description of Geumgye villag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안병걸 |
성격 | 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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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김헌락(金獻洛, 1826~1877)|김규준(金奎準) |
편자 | 김헌락(金獻洛, 1826~1877) |
간행자 | 김규준(金奎準) |
저술연도/일시 | 1877년 이전 |
편찬연도/일시 | 1877년 이전 |
간행연도/일시 | 1950년 이후 |
권수 | 불분권 |
책수 | 1책 |
사용활자 | 목판본 |
가로 | 19.7㎝ |
세로 | 29.4㎝ |
표제 | 金溪誌 |
소장처 | 안동대학교도서관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388[경동로 1375] |
[정의]
조선 후기 안동 출신 김헌락이 편찬한 금계마을지.
[편찬/발간경위]
김헌락(金獻洛, 1826~1877)이 『금계지(金溪誌)』를 편찬한 동기는 분명치 않다. 김헌락은 10대조인 학봉 김성일(金誠一) 이후 금계리에 세거해 온 사족 출신 선비이다. 금계리는 여말선초 이래로 많은 명현(名賢)을 배출한 곳으로, 따라서 의성김씨(義城金氏)들이 남긴 자취가 매우 넉넉한 곳이다. 『금계지』에는 그러한 고장에서 나고 자란 김헌락 자신의 자부심이 넉넉히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김헌락의 생전에는 발간을 보지 못하였고, 초고 상태로 전해 오다 6·25전쟁 후 증손자인 김규준이 재정리하여 발간하였다.
[서지적 상황]
본서의 저본은 안동대학교도서관 소장본이다.
[형태]
불분권 1책이며, 목판본이다. 표제는 금계지(金溪誌)이다. 크기는 가로 19.7㎝, 세로 29.4㎝이다.
[구성/내용]
책머리의 목록을 이어서 산천(山川), 방명(坊名), 제택연혁(第宅沿革), 성씨(姓氏), 풍속(風俗), 대사(臺榭), 서원(書院), 인물(人物), 총묘(塚墓), 충효열정문(忠孝烈旌門) 등 10개 항으로 분류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김헌락이 자신과 그 조상들이 세거해 온 금계리의 역사와 자연 환경, 문화와 인물 등을 정리한 마을지로서, 조선 후기의 저작이지만, 지방지 중에서도 유례가 없는 마을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