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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1780
한자 林志烈
영어음역 Im Jiyeol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류현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지도보기
성별
생년 1900년연표보기
몰년 1919년연표보기
본관 울진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임지열(林志烈)은 본관이 울진(蔚珍)이다. 1900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2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임지열은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리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가하여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군중들과 함께 금소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를 시작하여 임하면소재지인 신덕리까지 몰려갔다.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경찰 주재소로 들어가 서류를 파기하고 기물과 건물을 부수었고, 주재소를 파괴한 뒤에는 임하면사무소로 몰려가 서류와 건물을 부수는 등 격렬한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후 1919년 3월 26일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안동수비대의 총에 맞아 임지열은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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