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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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浩逸 |
영어음역 | Im Hoil |
이칭/별칭 | 임무열(林武烈),국윤(國允),소은(昭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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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
성별 | 남 |
생년 | 1890년 |
몰년 | 1919년 |
본관 | 울진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임호일(林浩逸)은 본관이 울진(蔚珍)이고, 이명(異名)은 임무열(林武烈)이다. 자는 국윤(國允)이며, 호는 소은(昭隱)이다. 1890년 지금의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향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임호일은 1919년 3월 21일 임하면 금소리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가하여 시위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하여 임하면소재지인 신덕리까지 몰려갔다.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경찰 주재소로 밀고 들어가 서류를 파기하고 돌과 몽둥이로 기물과 건물을 부수었으며, 주재소를 파괴한 뒤에는 임하면사무소로 몰려가 서류와 건물을 부수는 등 격렬한 시위를 전개하였다. 임호일은 3월 26일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안동수비대의 총에 맞아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0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