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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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顯模 |
영어음역 | Jeong Hyeonmo |
이칭/별칭 | 효직(孝直),백하(白下)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행정가|정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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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
성별 | 남 |
생년 | 1893년 |
몰년 | 1965년 |
본관 | 동래 |
대표경력 | 경상북도 도지사 |
[정의]
경상북도 안동 출신의 행정가.
[개설]
정현모(鄭顯模)는 본관이 동래(東萊)이고, 자는 효직(孝直)이며, 호는 백하(白下)이다. 1893년 지금의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에서 태어났으며, 1965년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1907년 임하면 천전리에 세워진 협동학교(協東學校)를 졸업한 뒤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유학하였다. 1927년 7월 9일 신간회 안동지회의 설립 준비위원으로 참여하였고, 8월 26일 신간회 안동지회의 초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28년 1월 18일에는 류인식(柳寅植)의 뒤를 이어 신간회 안동지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광복 이후 『조선일보』와 『시대일보』의 주필을 지냈고, 1948년 경상북도 안동을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제헌의원에 당선되었다. 1948년 10월 19일 경상북도 도지사에 임명되어 기구 개혁과 민생 안정 및 치안 질서 확립에 힘썼으며, 1955년 9월 충청북도 도지사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