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에 있는 안동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설립목적]

안동경찰서는 안동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창설과 동시에 안동경찰서가 개서되었다. 1955년 구청사는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전소하고 국고 보조로 안동시 동부동에 2층 청사를 신축·준공하였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1개 시·15개 면을 관할하게 되었다. 1982년 안동시 당북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콘크리트 건물로 청사를 신축·이전했으며 2002년 12월 20일 종합민원실 건물을 신축하였다. 2023년 2월 27일 안동시 수상동 현 위치에 지하1층, 지상4층 콘크리트 건물로 청사를 신축·이전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관내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하여 형사 수사·방범·순찰·교통질서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활동사항]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소년단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탐방,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경찰관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보의식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조직은 경찰서장 아래에 경무과(경무계·경리계·정보통신계), 생활안전과(생활안전계·생활질서계·112지령실), 여청과(여성청소년계·여성청소년수사팀), 수사과(수사지원팀·유치관리팀·지능범죄수사팀·형사팀), 경비교통과(경비작전계·교통조사계·교통관리계), 정보보안과(정보계·보안계)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