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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402573
한자 北門洞
영어의미역 Bukmu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북문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진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52,833㎡
총인구(남, 여) 321명(남자 152명, 여자 169명)
가구수 191가구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안동부성의 북문이 있었으므로 북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북문거리[北門街] 또는 북문통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부 북부에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율세동(栗世洞)에 편입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율세동 일부를 분할하고 이곳에 있던 태사묘에서 이름을 따서 일본식 지명인 태사정(太師町)이라 하였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북문동으로 개칭하였고,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북문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북문동 아래로는 낙동강이 흐른다.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2,833㎡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191가구에 321명(남자 152명, 여자 16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중구동(中區洞) 관할로 북문거리, 북문안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북문안[北門內里]은 안동부 북문 안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 성씨가 모여 살며 주로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15호인 안동 태사묘(安東太師廟)가 있다. 부속 건물로 보물각·숭보당·동서재·경모루·안묘당·차전각·주사 등이 있고 묘정에 고려 삼태사 묘정비가 있다. 해마다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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