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2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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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山洞 |
영어의미역 | Sams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삼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진영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법정동.
[자연환경]
아래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북동쪽으로는 영남산이 있다.
[현황]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5,926㎡이며, 2011년 6월 30일 현재 총 112가구에 224명(남자 109명, 여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동인 중구동 관할이다. 안동시 중심부로서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 신한은행, 우체국, 농협중앙회 등이 있다. 자연마을인 삼뭇돌(일명 삼맷돌)은 현재 안동시 보건소 앞에서 동쪽으로 삼뭇들·장거리들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당시 이 지역에는 객사(客舍)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거리 이름인 종로(鐘路)는 지금의 중앙파출소에 이르는 통로로, 옛날 이곳에 제남루(濟南樓)라는 종루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안동부 당시 안동의 수령이 제남루 앞에 많은 백성들을 모아 놓고 죄인을 다스려 백성들에게 일벌백계(一罰百戒)의 교훈을 일깨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