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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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山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O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 산55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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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삼국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 산55 일대[외오]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오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오산리 외오마을 북쪽에서 흘러내린 구릉의 동편 일대에 다수의 돌덧널무덤이 존재한다.
[형태]
발굴을 통한 정식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구의 크기나 성격을 알 수는 없는 단계이며 석재의 노출 상황으로 보아서 돌덧널무덤이 중심인 무덤군으로 추측할 따름이다. 도굴에 의한 부분 해체로 대옹이나 짧은목항아리편을 비롯한 다수의 토기편들이 확인된다.
[현황]
이언천의 작은 지류를 따라 올라간 지점에 형성된 남동으로 뻗은 해발 70~50m 사이에 해당하는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민묘 조성이나 도굴에 의하여 다수의 돌덧널무덤이 파괴되어 벽체석과 뚜껑돌로 보이는 석재들이 드러나 있다.
[의의와 평가]
이언천을 끼고 형성된 삼국시대의 지역 세력들이 어떤 상호작용을 하고 있었는지 알려 줄 수 있는 유적들이어서 앞으로 발굴 조사를 통한 유구·유물의 성격이 구명되면 이언천 천변의 생활사 복원에 일조할 수 있는 유적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