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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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善山金氏 |
영어의미역 | Seonsan Gim Clan |
이칭/별칭 | 일선 김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헌규 |
세거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웃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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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현재는 집성을 이루지 못했음] |
입향시기/연도 | 조선 중기/1477년 |
성씨시조 | 김선궁(金宣弓) |
입향시조 | 김응기(金應箕) |
[정의]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김응기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연원]
선산김씨의 시조는 김선궁(金宣弓)으로 원조(元祖) 김알지(金閼智)의 30세손이며 문성왕(文聖王)의 8세손이다. 고려 태조가 후백제를 정벌할 때 선산에 이르러 군사를 모집하고 왕건(王建)을 도와 후삼국통일에 공을 세우니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臣) 영문하시중(領門下侍中)에 올랐다. 후손들은 김선궁을 시조(始祖)로 하고 본관을 일선(一善)으로 하는데 조선 태종(太宗) 때 일선이 선산으로 개칭됨에 따라 선산(善山)으로 쓰고 있다.
[입향 경위]
칠곡에는 집성촌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좌의정을 지낸 선조 병암(屛菴) 김응기(金應箕)가 약 500여 년 전에 현재의 칠곡군 지천면 신리[웃갓]에 세거한 것이 『칠곡지』에 기록되어 있다.
[현황]
인구 주택 총조사 「성씨 및 본관 보고서」에 의하면 2000년 300여 가구 870여 명이 칠곡군 관내에 살고 있다. 칠곡군에는 집성촌을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칠곡군에 산발적으로 세거한 지는 오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