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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562
한자 漆谷鄕土史料館
영어공식명칭 Chilgok Museum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왜관리 27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순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99년 12월 23일연표보기 - 칠곡 향토 사료관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4년 2월 3일 - 칠곡 향토 사료관 전시실을 1층에서 2층으로 옮김
현 소재지 칠곡군민 회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왜관리 273-1]지도보기
성격 전시 시설
면적 165㎡
전화 054-974-0450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향토 사료 전시 및 체험관.

[건립 경위]

칠곡 향토 사료관은 생활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 용품 및 농경 용품, 문헌 등을 수집, 전시하여 향토 사료의 보존과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칠곡군민 회관을 군민(郡民)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칠곡군의 계획에 따라 이곳에 상주해 있던 민간단체 4곳이 모두 나가고, 1층 내부 약 165㎡를 개보수하여 1999년 12월 23일에 칠곡 향토 사료관으로 개관하였다. 총 사업비는 4500만 원이 소요되었다. 1997년부터 수집해 온 전시품을 보수하여 고서 195점, 생활 용품 264점, 농경 용품 30점으로 총 489점을 전시하였다. 개관 후 지역의 유치원 및 학생들의 전통 생활 문화 교육장 및 견학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칠곡 문화원 방문객의 관람 공간으로 이용되어 왔다.

[변천]

2013년 7월 1일~2014년 1월 31일까지 칠곡 문화원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2014년 2월 3일 전시실을 2층으로 옮기면서 기존의 사료들을 재정비하였다.

[구성]

칠곡 향토 사료관에는 칠곡군의 연혁과 탈곡기, 베틀과 앞다지, 디딜방아, 뒤주 등의 농경 용품과 전통 혼례에 사용되었던 꽃가마와 사인교(四人轎), 제사상, 그리고 인두, 호롱 등의 생활 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료 목록을 살펴보면 농경 용품인 탈곡기 외 48점, 생활 용품인 상여(喪輿) 1점, 제사상[상차림] 1점, 뒤주 2점, 베틀 1점, 인두, 호롱 등의 생활 용품이 154점, 오르간, TV, 전축, 카메라, 저울 각 1점[1970년대], 사인교, 꽃가마 각 1점씩이 등록되어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전시실에는 총 300여 점의 농경 유물과 전통 생활 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1950년대의 왜관 읍내 사진이 전시되어 60여 년 전 왜관읍의 시가지 전경을 볼 수 있으며, 2000년 낙동강 세계 평화 제전 당시 6·25 전쟁 참전 용사 진혼제에서 연출되었던 상여도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 칠곡 향토 사료관 입구 복도에는 칠곡군 문화 유적 사진과 독립운동사가 기록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이다.

[참고문헌]
  • 칠곡 문화원, 칠곡 향토 사료관 현황표(2014)
  • 칠곡 문화원(http://chilgok.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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