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는 공업 부문에 비하여 생산성이 점차 저하되고 있는 농업 부문과 농어촌 지역의 구조 조정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80년대 들어 정부에서는 농업만 가지고서는 농촌 지역 소득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농업 근대화에 의한 농촌소득원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당시 경제기획원과 농림수산부가 농공단지 개발정...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충주시는 월악산과 충주호 등 수려한 자연 환경과 관광 자원 그리고 중앙탑과 충주 고구려비 등의 풍부한 문화 유산 등 개발 자원이 풍부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358,124㎢의 국립 공원, 18.1㎢의 수변 구역, 9,...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기술의 총칭. 과학기술을 기초로 하는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은 지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를 위해 국가는 물론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산·학·연의 연계에 의한 전략적 핵심 산업의 클러스터 육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충주 지역에는 아직 전략적 핵심 산업의 기반 형성이 미약하다. 3개의 지방공단과...
1945년 8월 1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청북도 충주 지역 역사. 1945년 8·15해방은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환희와 함께 혼란과 고통도 가져다주었다. 충주도 해방 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좌익과 우익의 대립이 노정되면서 많은 대립과 갈등이 야기되었다. 좌익과 우익의 갈등 결과, 남북이 분단되었으며, 북한은 6·25전쟁을 일으켜 500만 동족을 사상하였다. 충주는 우리나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