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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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山里 |
영어음역 | Mun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문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기배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문지리(文旨里)와 마산리(馬山里)에서 ‘문(文)’자와 ‘산(山)’자를 따 ‘문산(文山)’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생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지리와 마산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문산리로 개편되었다. 신대마을의 일부가 공군부대에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금가면 문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문산리는 말봉·자주봉·높은봉[100m]·뒷봉·매봉이라 불리는 작은 봉우리에 둘러싸인 마을이다. 남쪽은 충주호의 하류 물인 탄금호에 접하고 있다. 주요 식생은 참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고, 이 외에도 소나무와 잡목이 많다.
[현황]
금가면의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3.75㎢이며, 총 693세대에 1,897명(남자 1,012명, 여자 88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6㎢으로 밭 0.25㎢, 논 0.35㎢, 임야 1.02㎢ 등으로 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공군부대에 근무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민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 벼를 재배하고 그 외에 잎담배·고추·콩 등이 생산되고 있다. 문곡·뒷거리·신구실·용산골·새터말·깨목고개·속담·큰말·자주봉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