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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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山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Munsa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문산리 |
시대 | 선사/선사 |
집필자 | 길경택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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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문산리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문산리에 있는 선사시대 유물산포지.
[개설]
금가면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금생면과 가차면이 합쳐져 생긴 행정구역이다. 문산리 유물산포지는 과거의 금생면에 해당한다. 금생면 지역에는 김생(金生)이 만년을 보냈다는 김생사지가 있으며, 현재의 목행대교가 생기기 전 나룻배로 남한강을 도강할 때 형성된 반송나루와 북창 등이 있었다.
[위치]
문산리 유물산포지는 남한강변에 있는 반송나루터와 목행대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충주에서 원주로 가는 국도 19호선을 따라 가다가 목행대교를 건너 왼쪽 남한강변 도로를 따라 약 800m 내려가면 오른쪽에 위치한다. 유물이 산포된 곳은 마을 동쪽에 위치한 도로 옆 약 1천여 평에 달하는 밭으로 밋밋한 구릉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는 김규배·김광배·김현명의 자선비가 있다.
[출토유물]
유물은 주로 토기 조각들이 수습되었다. 간헐적으로 민무늬 토기 조각이 수습되기도 하여 주목된다.
[의의와 평가]
문산리 유물산포지는 민무늬 토기 조각이 섞여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 유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되며, 유구의 성격을 밝히는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