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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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新興寺石造羅漢像群 |
영어의미역 | Buddha´s Disciples Image in Chungju Sinheu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산 3-6[족동2길 197]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선철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9월 16일 -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군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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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군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나한상 |
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제작지역 | 미상 |
재질 | 대리석 |
높이 | 46㎝ 내외 |
소장처 | 신흥사 |
소장처 주소 | 충북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산 3-6[족동2길 197] |
소유자 | 신흥사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신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 나한상군.
[개설]
‘나한’은 아라한의 줄임말로 수행에 정진하는 불제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16나한, 500나한 등을 모신다. 신흥사에 전하는 나한은 일부인 4구만 전하는데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모두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2005년 9월 1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군은 대웅보전 안에 근래에 만들어진 나한상과 함께 있다. 대리석재로 머리에 두건을 쓰고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는데 형상은 4구가 제각기 다르다. 근래에 몸에 채색을 하여 원형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얼굴 모습이 소박한 특이한 상이다. 이 나한상들은 조선시대 초기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 토제불상 1구와 석조나한상이 6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토제불상은 너무 훼손이 심하여 땅에 묻어버렸다고 하고, 북쪽 바위벽에 있었던 목이 결실된 2구의 석조나한상은 도난당했다고 한다.
[특징]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군은 대리석재로 머리에 두건을 쓰고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는데, 형상은 4구가 제각기 다르다.
[의의와 평가]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군은 충주 지역의 불교조각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