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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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智堂里石造如來立像 |
영어의미역 | Stone Standing Buddha Image in Gidang-ri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18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춘실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3월 3일 -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2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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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석불 |
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제작지역 | 미상 |
재질 | 화강암 |
높이 | 240㎝ |
소장처 | 원불사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180 |
소유자 | 충주시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원불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불입상.
[개설]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삼당마을의 원불사 보호각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석불입상으로 머리에 보개를 썼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개는 불상에서 분리되어 불상 옆에 있다. 2006년 3월 3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5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머리는 나발에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얼굴은 풍만한 편이다. 상호는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는데, 입술은 두터우며 눈은 일직선으로 보인다. 양쪽 귀는 짧은 편이며 귀에 보발이 감겨 있다. 양손은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여 밑으로 내렸는데 왼손은 약지와 소지를 구부리고 있다. 목 부분은 보수하였고 뒷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특징]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은 머리에 보개를 썼던 상으로, 옷주름 등이 간략하게 표현되었고 조선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지당리 삼당마을에는 현존하지는 않지만 석탑이 하나 있었다고 전하고 있어 마을 주변에 사지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불상도 그곳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