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97년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혜원정사에서 창종된 불교 종단.

[개설]

한국불교 해동종은 조계 임제계열 태고의 후손으로 경우(耕牛) 대종사를 종정으로, 혜원 승려를 총무원장으로 하여 1997년 11월 11일 충주시 대소원면 장성리 혜원정사에서 창종하였다. 수행 방법은 선교쌍수(禪敎雙修)로서 교(敎)가 아닌 선(禪)은 없고 선이 아닌 교가 없다는 것을 따르고 있다. 소의경전은 『화엄경(華嚴經)』이다.

[현황]

2008년 현재 한국불교 해동종은 충주시에 종단과 총무원을 두고 있으며, 충주시 소재 사찰은 약 30개가 있다. 종정은 경우 대종사이고, 총무원장은 혜원 스님이다. 총무원은 혜원정사이다. 전국에는 100여 개의 사찰이 있고, 전국신도회장은 영등포한방병원 덕수의원의 이사장 김철준이 맡고 있다. 해동불교전문대학에는 200~300명의 신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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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국불교 해동종 사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