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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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劇團- |
영어의미역 | The Teatre Company Saramdeu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1141[계명대로 1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은성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었던 연극 단체.
[설립목적]
충주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극단 운영과 연극 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연극인 윤태식이 극단 연극시인에서 활동하던 모재성, 이상옥 등과 함께 연극 동호인 약 15명을 단원으로 모집하여 1998년 9월 1일 창단하였다. 창단 이후 1999년까지 총 4회 공연을 끝으로 활동이 중단되었다.
[활동사항]
1998년 11월 22일~11월 23일 제천문화회관과 11월 27일~11월 29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엄인희 작품, 윤태식 연출로 「이혼해야 재혼하지」를 창단 작품으로 공연하였다. 제2회 작품은 1999년 3월 4일~3월 8일 충주와 3월 10일~3월 12일 제천에서 엄인희 작품, 윤태식 연출로 「생과부 위자료」를 공연하였다. 제3회 작품은 1999년 5월 14일~5월 15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오종우 작, 윤태식 연출로 「칠수와 만수」를 공연하였으며, 동년 제4회 작품으로 뮤지컬 「방황하는 별들」을 공연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모재성과 이상옥은 극단 연극시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를 맡았던 윤태식과 기타 단원들은 1999년 5월 공연 이후 활동을 중단하였다. 극단 사람들은 제천과 충주를 지역 기반으로 삼아 자생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인력 부족 및 전문성과 작품성 결여 등 지방 극단의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활동이 중단되어 사실상 극단이 해체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