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용천리에 있는 사설 도자기 미술관.

[건립경위]

도자 공예가인 전연숙이 충주 지역 미술의 불모지인 공예 분야를 개척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변천]

1997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51-1번지에서 개관하였다. 2004년 충주시 살미면 용천리 241-2번지[용천갈마길 37]로 이전하였다.

[구성]

대지 면적 990㎡, 전시실 264㎡, 도자작업실 132㎡, 불가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현음도자미술관에는 설립자 전연숙의 도자기 작품 100여 점과 함께 우리나라 도자기 50여 점을 전시하여 도자 공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현음도자미술관은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 제7대 지부장을 역임한 전연숙이 개인 작업실을 겸하여 도자공예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에서 빠져나와 살미면 방면으로 국도 3호선을 타면 수안보휴게소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다. 연중무휴이며, 도자체험학습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