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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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彈琴文學 |
영어의미역 | Tangeum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신 |
[정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탄금문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탄금문학』은 이영두 교사의 글짓기 지도를 받아 오던 탄금초등학교 자모회 회원들이 2003년 학교 이름을 딴 탄금문학회를 결성한 뒤 발간하였다. 2007년 현재 3집까지 발행하였다.
[형태]
신국판(가로 152㎜, 세로 225㎜)이다. 약 158쪽으로 펴내고 있다.
[구성/내용]
『탄금문학』 제3집에는 고병선 시 「냉이」 외 5편, 김선미 시 「만추」 외 3편, 김영애 수필 「나는 압구정에서 붕어빵 아저씨를 보았다」 외 3편, 김은경 수필 「마주보기」 외 6편, 오현주 시 「오솔길을 걷다」 외 2편, 이봉순 시 「하늘 뜨락」 외 6편, 이옥호 수필 「밤눈처럼」 외 2편, 조종순 수필 「가시버시」 외 2편 등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탄금문학』은 충주 지역 최초로 학교 자모회에서 출발한 순수 아마추어 동인이 만든 동인지로, 작품 활동을 통하여 등단한 회원이 있는 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