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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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忿怒 |
영어의미역 | Anger of Common Cabbage Butterfl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신 |
성격 | 희곡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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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두 |
저술연도/일시 | 2006년 |
창작연도/발표연도 | 2006년 |
권수 | 1권 |
책수 | 1권 |
가로 | 14㎝ |
세로 | 22.5㎝ |
표제 | 배추흰나비들의 분노 |
간행처 | 도서출판 석기시대 |
[정의]
2006년 간행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작가이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두의 희곡집.
[개설]
작가 이영두는 충주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으며, 신춘문예 당선 이후 동극, 동화 소설로 등단하였고, 충북숲속아동문학회를 발기하기도 하였다.
[편찬/발간경위]
『배추흰나비들의 분노』는 이영두가 충주에서 교사 재직 시설 써왔던 희곡 작품들을 정리하여 정년퇴임 기념문집으로 간행한 것이다.
[형태]
1권 1책이며 신국판으로 가로는 14㎝, 세로는 22.5㎝이다.
[구성/내용]
『배추흰나비들의 분노』에는 「염라대왕이 돌려보낸 사람들」·「두 탑승객」·「종이학」·「돌 바람」·「귀향」·「새실 뜸 메아리」·「화려한 출산」·「신이 버린 사람들」·「배추흰나비들의 분노」·「도적놈과 시골 고라니」 등 총 10편의 희곡이 실려 있다. 그중 「배추흰나비들의 분노」에는 고향을 지키며 정성과 희망으로 키워왔던 배추를 중간 상인의 농간으로 헐값에 팔아야 하는 뼈아픈 현실과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에 부딪혀 절망하는 농민들의 분노가 담겨 있다.
[의의와 평가]
『배추흰나비들의 분노』는 농민, 공사장 인부, 광부 등 서민들의 진솔하고 끈끈한 삶과 순수한 인간애를 그리고 있으며 약자들의 아픔을 조명하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