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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3326
한자 木伐洞
영어음역 Mokbeol-dong
이칭/별칭 나무벌,목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동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7.27㎢
총인구(남, 여) 151명[남 87명, 여 64명]
가구수 90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목벌동은 나무벌[木伐]·요각골[腰角谷]·진의실(眞衣室)·원터[院垈]를 합쳤을 때 목벌리라 하였고, 나무가 많은 지역이어서 나무벌, 목벌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살미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원무음동(元武音洞)이 충주군 읍내면(충주면)의 종민동으로 편입되고 나무벌·요각골·진의실·원터는 합쳐서 목벌리라고 하였다. 1956년 충주읍을 충주시로 승격하면서 중원군 살미면 목벌리가 되었고, 1987년 1월 1일 살미면 목벌리를 충주시 목벌동으로 개편되었다. 1998년 9월 30일 교현1동과 안림동이 통합되어 행정동인 교현안림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목벌동안림동 마즈막재를 지나 심항산(心項山) 너머 10㎞ 지점에 위치한다. 남서쪽으로 남산이 있고, 북서쪽으로는 충주호와 접하고 있다. 대체로 산간마을을 이루고 있다.

[현황]

충주시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으로, 2007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7.27㎢이며, 총 90세대에 151명(남 87, 여 64)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체 면적 중 농경지 0.46㎢, 임야 5.16㎢, 기타 1.64㎢이다. 도시와 농촌이 복합된 도농통합 지역이다. 주요 시설로는 충주시 화장장, 목벌골석광산, 충주호 선착장 등이 있다. 마을을 지나는 도로는 북서쪽의 마즈막재를 통해 안림동과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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