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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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芳村川 |
영어공식명칭 | Bangchoncheon Stream |
이칭/별칭 | 방천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불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방촌촌,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고향의 강’ 선도사업의 하천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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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방촌천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감덕봉과 요령봉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 |
해당 지역 소재지 | 방촌천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불로동 |
성격 | 하천 |
면적 | 22.5㎢ |
길이 | 5.2㎞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개설]
방촌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의 감덕봉[411m]과 요령봉[492m]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5.2㎞, 유역면적 22.5㎢이다.
[명칭 유래]
방촌동(芳村洞)은 고려시대에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라고 해서 격양동으로 부르다가, 조선 중기에는 방촌천 좌우로 버드나무가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유광촌이라고 하였다. 일제강점기 이후부터는 흙이 기름지고 물도 풍부하여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방촌동[방천동]이라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방촌천은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자연환경]
감덕봉과 요령봉 사이의 계곡을 따라 흐르던 방촌천은 해안초교 일대에서부터 하천 양안을 따라 충적 평야를 형성한다. 이후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 일대에서부터 북서류하는 금호강과 평행하게 흐르다가, 불로동 일대에서부터 북동류하는 금호강에 합류하면서 합류 지점 일대에 사력 퇴적지를 넓게 형성하고 있다.
[현황]
방촌천은 해안·방촌·검사·입석·불로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일부 구간이 복개되고 도심의 하수도 역할을 해오던 중, 2013년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고향의 강’ 선도사업의 하천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3년 2월부터 방촌천에 대한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하천 내에 산책로, 관찰데크, 징검다리 등의 친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