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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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把溪寺 集團施設地區 |
영어공식명칭 | Pagyesa Collective Facility Area |
이칭/별칭 | 파계사 집단시설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요 |
준공 시기/일시 | 1980년 5월 20일 - 파계사 집단시설지구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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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파계사 집단시설지구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원 |
현 소재지 | 파계사 집단시설지구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원 |
성격 | 시설 |
전화 | 053-980-0304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개설]
파계사 집단시설지구는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건립 경위]
파계사 집단시설지구는 자연공원법 제18조에 의거,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파계사 및 팔공산을 방문하는 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자연공원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관련 시설을 집결시켜 둔 곳이다.
[변천]
1980년 대구시는 공원 계획에 따라 파계사 입구 중대동 일대의 도로 및 환경정비가 시행되면서 파계사 입구의 여러 가게를 정리하여 집단시설지구가 설립되었다. 1981년 5월 공원계획 결정·고시에 의거해 택지 분양이 이뤄짐에 따라 동화사, 파계사, 갓바위 등 3개 지구를 하나로 묶어 집단시설지구로 통칭하였다. 이후 같은 해 7월에 대구직할시가 경상북도에서 분할되면서 관리권 또한 분리되어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다.
[구성]
파계사 집단시설지구[160,000㎡]는 팔공산자연공원 내 4개 집단시설지구 중에서 규모가 가장 작은 지구이다. 조선 영조(英祖)의 출생과 관계되는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把溪寺)의 사찰 및 산악탐방의 배후 시설거점지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파계사 집단시설지구에는 팔공산 포도축제가 8월 말·9월 초에 열린다. 집단시설지구 내에 중대지라는 연못이 존재하며 이 연못에는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파계사 삼거리를 중심으로 동·서·남쪽 방면으로 단풍철이 되면 단풍이 절경을 이뤄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다. 총면적은 160,000㎡, 상업시설지 9,241㎡[시설 수 38개], 숙박시설지 24,849㎡[시설 수 9개], 공공시설지 1,700㎡[시설 수 3개], 기타시설지 66,094㎡[시설 수 18개], 유보지 58,116㎡에 이르며 그 중 상업시설은 2만㎡, 숙박시설은 6천㎡로 조성되어 있고, 약 231면의 주차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일부는 오토캠핑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편의점, 식당, 주차장, 숙박업소, 약초탕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팔공산 관광지 교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접근하는 주요 대중교통은 2017년 현재 101, 101-1, 칠곡3, 팔공3이 있다. 동쪽으로 동화사, 부인사, 갓바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가, 서쪽으로 가산산성, 군위 삼존석굴, 송림사, 한티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