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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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山 農謠 保存會 |
영어공식명칭 | Farming song of Gongsan Preservation associatio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4길 19-3[불로동 119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서은 |
현 소재지 | 공산농요보존회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4길 19-3[불로동 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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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화단체 |
설립자 | 송문창 |
전화 | 권태룡[공산농요보존회 이수자, 총무] 010-3538-6954 |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igukak1|http://cafe.daum.net/gongsan0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공산 농요 보존 및 계승 단체.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은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논농사 소리가 발달했다. 그 대표적 소리가 바로 공산농요이다. 공산농요 기능보유자인 송문창이 중심이 되어 공산농요보존회를 결성했다. 설립 목적은 첫째, 사라져가는 공산동 농사 소리의 흔적들을 찾고 복원하기 위해서이다. 둘째는 공산농요를 전승하기 위해서이다.
[변천]
공산농요보존회는 1989년 제3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3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연속 이년에 걸쳐 수상한 것을 계기로, 1990년 5월 15일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공산농요가 대구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공산농요보존회의 활동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공산농요보존회는 공산농요와 관련된 각종 공연 및 강의를 통해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농요를 전승하고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공산농요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당정마을지신밟기와 서촌상여소리 등을 전승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현황]
공산농요보존회는 2012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공산농요 등을 선보였다. 당시 출연자는 공산농요 보유자 송문창, 정종철, 류시율, 김창환, 박영학, 이내섭, 권태룡, 권정순, 권영순, 류인겸, 류희연 등이다. 공산농요 중에서 입피리, 어사용, 모심기소리, 칭칭이 등을 공연했다.
[의의와 평가]
공산농요보존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농요를 전승하고 지역의 「상여소리」와 「지신밟기소리」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