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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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lueber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826|수성구 매호동 1004|달성군 하빈면 기곡3길 68-1[기곡리 110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태선 |
생산지 | 가창블루베리농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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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 시지농장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1004 |
생산지 | 아름팜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3길 68-1[기곡리 1108-1] |
생산지 | 팔공블루베리농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826 |
체험장|전시처 | 시지농장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 1004 |
체험장|전시처 | 아름팜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3길 68-1[기곡리 1108-1] |
성격 | 과실 |
용도 | 식용 |
[정의]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실 특산품.
[연원 및 변천]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특히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2002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는 등 건강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201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는 2007년 무렵부터 북구의 팔달동과 검단동, 동구의 평광동, 내동, 미곡동 일대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수성구 신매동의 시지농장, 동구 능성동의 팔공블루베리농원, 달성군 가창면의 가창블루베리농원, 달성군 하빈면의 아름팜 등 크고 작은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블루베리는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용이한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는 산성 작물이라 재배가 쉽지 않다. 연평균 기온 9~15℃ 정도의 지역에서 토질의 상태를 pH4~5 정도인 흙으로 유지하여 120~160일 정도가 소요되면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블루베리 과실은 쉽게 손상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고 과실을 한 알 한 알 확인하면서 과축에 붙어 있는 부위까지 푸른색으로 변하고 나서 수확하는 것이 좋다. 대구광역시에서 재배하는 블루베리의 주품종으로는 듀크와 블루크롭이 있다. 듀크는 조생종이며 과육이 단단하여 수송이 용이하고 당도가 높아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블루크롭은 대표적인 다수확품종이며 당도가 높고 토양 적응력이 뛰어나고 신맛이 나는 품종이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대구광역시에서 블루베리는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체 과수의 하나이자 지역 소득작목의 하나로 육성 중인 품목이다. 2017년 현재 재배면적은 9㏊이며 스물일곱 개 농가에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