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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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然染色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Museum of Natural Dye Arts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112길 17[중대동 4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5년 6월 - 자연염색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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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7월 - 자연염색박물관 제1종박물관으로 등록 |
최초 설립지 | 자연염색박물관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중대동 467] |
현 소재지 | 자연염색박물관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중대동 467] |
성격 | 사립 박물관 |
면적 | 2,543㎡ |
전화 | 053-981-4330 |
홈페이지 | http://www.naturaldyeing.net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염색 관련 사립 박물관.
[건립 경위]
자연염색박물관은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자연염색을 전승·발전시키고자 건립했다.
[변천]
자연염색박물관은 2005년 6월 개관하고 2005년 7월 제1종 박물관[전문 박물관]으로 등록했다.
[구성]
자연염색박물관은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1층에는 특별기획전시실, 세계공예예술실, 아트샵, 2층에는 유물실, 민속·염직 도구실이 있다.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는 자연염색 재현품, 자연염색염직물, 전통문양직물 등 상설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공예예술실에는 김지희 관장이 수집한 세계공예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아트샵에는 자연염색 스카프, 넥타이, 지갑, 모자, 옷,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층 유물실에는 전통의상, 자수, 보자기 등 자연염색과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민속·염직 도구실에는 전통염색 과정에 필요한 도구들을 전시하고, 전통염색과정을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해놓았다. 이밖에 체험교육관과 염색식물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자연염색박물관은 해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복권기금, 한국박물관협회 등의 지원을 받아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 길 위의 인문학 등이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연염색박물관은 자체적으로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손수건 염색, 머플러 만들기, 한지 물들이기 등 유료체험 프로그램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체험을 진행하지 않으므로 운영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자연염색박물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고등학생 2,500원, 초등학생 1,500원이고 30인 이상 단체의 경우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