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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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亭 大邱現代美術祭 |
영어공식명칭 | Gangjeong Daegu Contemporary art Festival |
이칭/별칭 | 강정 미술제,강정 현대 미술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죽곡리 8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식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현대 미술제.
[연원 및 개최 경위]
1970년대 중후반 달성군에서 70여 명의 현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가 처음 개최되었으며 1979년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의 주요 활동들은 당시의 미술계를 반영하였는데 모더니즘 미술, 전위 미술, 행위 예술 등이 최초로 혹은 대규모로 시행되어 한국 미술계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이 시도되었다. 1979년 7월 제5회 대구 현대 미술제를 끝으로 맥이 끊어졌으나 달성 문화 재단이 2012년 10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로 재개하였다.
[현황]
2016년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7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열렸다. 김기조, 이영미, 고경호 곽훈, 김계현, 김생화, 김숙빈, 김학제, 남진우, 노병열, 노주환, 문주, 박형진, 신성환, 오태원, 이상헌, 이성웅, 이원경, 이택근, 임도훈, 정득용, 최찬숙, 장 야닝, 슈판 피아오, 유헤이 히가사카타, 리에 카와카미, 조지 클레인, 베른하르트 다즈 등 28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였고, 행사 기간 중에 블록아트 체험 행사와 현대미술 작가들의 모습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전시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