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금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금곡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한예아 성도가 최순여, 성기창 신도를 전도하여 기지시 감리교회에 출석함으로써 금곡리 복음화의 씨앗이 되었다. 1950년 12월에 이명순 성도 댁을 금곡리 기도처로 결정해 태동되었다. 1954년 4월 1일에 이갑열 권사가 기부한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금곡리 331-3 토지에 초가 6칸의 예배당을 착공하였으며, 1954년 4월 10일에 첫 예배당 상량을 가졌다. 1962년 6월 1일에 이의덕 주민이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금곡리 321-2번지 토지 120평[396.69㎡]을 교회에 기부하였으며, 1976년 3월 26일에 정초를 놓고 58평[191.74㎡] 규모의 두 번째 교회를 건축하였다. 2004년 12월 28일에 이갑열 장로로부터 715평[2,364㎡] 규모의 토지를 증여받아 2005년 1월 6일에 감리교 유지 재단에 이전 등기를 마쳤다. 1965년 9월 5일에 중흥리 기도처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곡감리교회는 예배와 교육과 지역 사회를 위해 섬기는 교회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금곡감리교회는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 선교회 등이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금곡감리교회는 한국 전쟁 동안에 금곡리 기도처로 출발한 교회로, 신도들이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복음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