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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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合德-詩文學會 |
영어공식명칭 | Hapdeok yeanho si munhakhoe |
이칭/별칭 | 연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우로 147[운산리 26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윤표 |
설립 시기/일시 | 1987년 4월 - 버그내 문학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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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합덕연호시문학회 문학 강연 및 연호 시 문학 창간 |
해체 시기/일시 | 1990년 12월 - 합덕연호시문학회, 버그네 해체 |
개칭 시기/일시 | 1999년 10월 - 합덕연호시문학회, 연호 시 문회 창립 개칭 |
최초 설립지 | 합덕 버그내 문학회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
현 소재지 | 합덕연호시문학회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우로 147[운산리 264-3] |
성격 | 문학 단체 |
설립자 | 이정음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yeonhoPL |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합덕 지역 현대 문학 단체.
[설립 목적]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이정음 시인이 주축이 되어 1987년 버그내 문학으로 창립하여 활동해 온 문학 단체다.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4월에 버그내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6월 9일에 버그내 문학 창간호를 펴냈다. 김기자, 이정음, 박청운, 정향미, 김종윤, 임헌산, 박세진, 유은희, 이경옥, 최정순, 오상수, 이은원, 장동화 동인이 창간호에 참여했다. 시집의 형태는 무크지로 산문도 포함시켜 시와 산문집으로 20쪽 정도의 A4 용지 규격의 시집으로, 5집까지 발행하다가 사정에 의해 휴회하게 됬다. 그 후 1999년 연호 시 문학으로 재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버그내 문학 시절은 인쇄 문화가 여의 치 않아서 발간에 어려움을 겪었다. 회합은 매월 개최하였고 시 합평회나 친목 유지 정도였다.
시집을 발간하고 출판 기념회 겸 문학의 밤 같은 행사를 열었다. 당시 나루 문학 윤성의 시인과 홍윤표 시인 그리고 고인이 된 문무겸 선배임들을 초청하여 지도를 받았다. 최인숙 회원의 피아노 발표회 때 시 낭송을 했을 정도이고 좀 큰 행사라면 제5호 버그내 문학을 발행한 일이다. 1990년 신현 3층에서 객주 소설을 쓴 김주성 소설가와 고장 출신 시조 시인 이근배, 현 대한민국 예술원 부원장을 초청하여 문학 강연 행사를 가졌다. 재 창립된 버그내 문학은 연호 시 문학으로 문학 단체 명을 바꾸고 회장에 김종섭, 편집국장에 이정음 시인을 선출하여 취임하고 본격적으로 새 출발을 했다.
재 창간 된 동인지는 1999년 『나의 이름을 부를 때까지』의 참가 동인 김종섭 외 13명이었으며, 2000년 제2집 『멀리 있는 거리보다 가까운 마음으로』의 참가 동인 이정음 외 15명이었다. 2001년 제3집 『앉은뱅이 사랑』의 참가 동인 박옥매 외 15명이었으며, 2002년 제4집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의』의 발행 참가 동인은 이정숙 외 17명이었다. 2004년 제5집 『미소를 만드는 사람들』의 참가 동인은 이정음 외 16명이었으며, 2005년 제6집 『망설임에 대한 변명』의 참가 동인은 이옥하 외 18명이었다. 2007년 제7집 『풀과의 대화』의 참가 동인은 17명이었으며, 2008년 제8집 『바람 한 줌에도 님이 숨 쉬고』 의 참가 동인은 17명이었다. 2009년 『꽃이 된다면』의 참가 동인은 이상운 외 17명이었으며, 2010년 제10집 『초생달 건너와 눈시울 적시면』의 참가 동인은 곽재욱 외 18명이었다. 2011년 제11집 『내 뜰에 피는 가을 야화』의 참가 동인은 18명이었으며, 2012년 제12집 『버그내 장』의 참가 동인은 이상운 외 18명이었다. 2013년 제13집 『가을빛 사서함』의 참가 동인은 채금남 외 19명이었으며, 2014년 『아름다운 동행』의 참가 동인은 이정음 외 18명이었다. 2015년 『간절해야 꽃이 핀다』의 참가 동인으로 이옥화 외 20명의 동인이 참여했다.
[현황]
2017년 현재 활동 회원은 20명이다. 연호 시 문학은 20년간 단체를 운영하면서 신인상 등단은 물론 문학상 수상자도 탄생했다. 1991년에 동양 문학과 농민 문학 신인상에 이정음 시인이 수상했으며, 2005년 신문예 신인상에 박옥매 시인이 수상했다. 2008년 순수 문학 신인상에 이상운 시인이 수상했으며, 2011년 한맥 문학 신인상에 곽재욱 시인이 수상했다. 2013년 시사 문단 신인상에 이옥하 시인이, 채금남 시인이 수상했으며, 2014년 시사 문단 수필 신인상에 채금남 작가가 수상했다. 시사 문단 시부문 신인상 안희재 시인이 문단에 오르면서 연호 시 문학회는 성장하고 있다.
연호 시 문학 활동 회원 중 시인으로 등단 후 시집을 발간한 시인은 이정음 시인과 라동수 회원이다.
[의의와 평가]
합덕연호시문학회는 창작을 통해 문인 지망생을 육성하는 동시에 문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 예술 창달과 시민 정서 함양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