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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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方齋集 |
영어공식명칭 | Bangjae Antholog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윤성의 |
저술 시기/일시 | 1975년 - 『방재집』 필사본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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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방재집』 번역본 당진 문화원에서 발간 |
소장처 | 당진 문화원 - 충청남도 당진시 남산공원길 151-16[읍내동 234-33] |
성격 | 개인 문집 |
저자 | 정재학(鄭在學) |
편자 | 우제일|정봉옥 |
간행자 | 당진 문화원[번역본] |
권책 | 3권 3책 |
행자 | 유계(有界) 22자 11행 |
규격 | 가로 20㎝×세로 27㎝ |
어미 | 상하향 흑어미 |
권수제 | 방재집(方齋集) |
판심제 | 방재 문집(方齋文集) |
[정의]
1959~1975년에 필사하여 엮은 방재 정재학의 문집.
[개설]
『방재집(方齋集)』은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출신으로 많은 후학을 길러낸 정재학(鄭在學)[1888~1949]의 문집이다. 2015년에 당진 문화원에서 국배판 양장본으로 번역본을 간행하였다.
[저자]
정재학의 자는 도명(道明), 호는 방재(方齋)이다. 일제에 국권이 침탈당하는 암울한 시대를 살았으나 지조를 잃지 않고 후학을 양성하여 훗날을 대비하는 선비의 삶을 살았다.
[편찬/간행 경위]
정재학은 평생 서술한 시문(詩文)이 서실에 가득할 정도였으나 안타깝게도 1950년대에 거의 소실되었다. 이재학의 문하생인 우제일이 남은 글을 수습하여 정리한 뒤 1959년에 서문을 적고, 1975년에 문인 정봉옥이 발문을 붙여 완성한 필사본 문집이다.
[형태/서지]
『방재집』은 사주(四周), 계행선(繼行線), 어미(魚尾) 등이 인쇄된 종이로 공책을 만들어 필사했다.
[구성/내용]
『방재집』은 천·지·인 3권으로 구성하고 인권에 부록을 실었다.
[의의와 평가]
근대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의 격변기를 살면서 지역의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인 학자의 생애를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