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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120
한자 安東權氏
영어의미역 Andong Gwo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삼성면 용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추밀파]|삼성면 용성리[복야파]
집성촌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일대
입향시기/연도 1500년 전후
성씨시조 권행(權幸)
입향시조 권익

[정의]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익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안동권씨(安東權氏)의 시조인 권행(權幸)의 본래 성은 신라 왕실의 후손인 경주김씨였다. 서기 930년 왕건의 고려군이 견훤의 후백제군과 대치하자 김선평(金宣平)·장정필(張貞弼)과 함께 고창군(高昌郡) 병산에서 백제군과 싸워 크게 이겼다. 이에 왕건이 고창군을 안동부(安東府)로 승격하여 식읍으로 내림과 동시에 권씨 성을 내린 것이 안동권씨의 시작이다.

[입향경위]

시조의 21세손 영풍군 권익의 후손인 추밀파(樞密派)가 임진왜란 전에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세거했다. 화원군 권중달 후손으로 복야파인 감역 권순명이 연산군삼성면 용성리에 와 세거하고, 길창부원군 권근의 후손이 금왕읍 행제리에 세거했다.

[현황]

안동권씨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일대에 20여 호가 살고 있고, 삼성면 용성리에 복야파 15여 호가 살고 있으며, 금왕읍 행제리 일대 15여 호가 있다.

[관련유적]

유적으로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 능안양촌 권근 삼대묘소와 신도비가 있고,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동녁에 권제 부조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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