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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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陰城朴氏 |
영어의미역 | Eumseong B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삼성면 상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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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삼성면 상곡리 |
입향시기/연도 | 조선 후기 |
성씨시조 | 박서(朴犀) |
입향시조 | 박래복(朴來復) |
[정의]
박서를 시조로 하고 박래복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음성박씨(陰城朴氏)의 시조 박서(朴犀)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넷째아들인 죽성대군(竹城大君) 박언립(朴彦立)의 11세손이다. 고려 고종 때 몽골 장수 살리타이[撒禮塔][?~1232]가 쳐들어와 귀주(龜州)를 공격하자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로 있으면서 물리쳤으며 후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올라 음성백(陰城伯)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죽성박씨(竹城朴氏)에서 분적(分籍)하여 시조로 하고 관향(貫鄕)을 음성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2000년 현재 2,149가구에 7,094명이 있다.
[입향경위]
박순(朴淳)의 사급지(賜給地)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면 성석리였는데 후손들이 조선 중엽에 안성시 이죽면 등지로 이주했고, 순조 때 박래복이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로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현황]
음성박씨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일대에 30여 호가 세거하고,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일원에 10여 가구가 거주한다.
[관련유적]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박순(朴淳) 사당과 정려(旌閭)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