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 교회 및 동방정교회와 함께 기독교의 3대 전통에 속하는 기독교의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초 로마가톨릭 교회 내부에서 교회 개혁을 주장하는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종교 개혁으로 알려진 이 운동의 주창자들은 로마가톨릭 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고발하면서 교회의 전통과 권위에 저항하였기 때문에 프로테스탄트(protestants)라는 별명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신앙공동체. ‘교회’라는 말은 넓은 의미로 구교나 신교 모두를 포함해서 같은 종교를 믿는 신자의 집단 또는 집회소를 말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구교[가톨릭]의 경우 ‘천주교회’ 또는 ‘성당’ 이라고 하기 때문에 주로 개신교의 신앙공동체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교회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가시적인 단체를 의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교회. 소망교회는 1977년 11명의 성도가 모여 곽선희 목사 삼일기도회 모임으로 시작됐다. 1978년에 상가교회로 옮겼고, 1981년 현재 위치에 교회건물을 지었다. 1978년에 기존의 예배당을 증축하여 새 예배당을 지었으며, 1991년엔 수양관을 건축했고, 2000년엔 분당 새벽기도처를 개소했다. 2003년엔 지금의 김지철 목사가 담임목사가 됐...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행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현재의 강남구 일대에 불교가 언제 수용되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384년 백제가 동진에서 온 호승(胡僧) 마라난타를 통해 불교를 수용한 뒤 이듬해 한산주에 절을 지었는데, 이 때 이후 한강 유역 즉 오늘날의 강남구에 해당하는 지역에 불교가 전래되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는 동안 이 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