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244 |
---|---|
한자 | 廟洞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78길 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신 |
이전 시기/일시 | 1910년 10월 10일 - 묘동교회, 중부 정선 방의동 대묘동(현재 종로구 봉익동)에 대지 201평의 교회당 신축 |
---|---|
설립 시기/일시 | 1910년 - 연동교회로부터 분리하여 1910년 묘동교회 설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2년 - 묘동교회, 장로교에서 이탈, 제7일 안식교회의 간판을 걸고 안식교회의 목사 김시열(金時烈)이 시무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3년 10월 - 묘동교회, 장로교 복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6년 - 묘동교회, 장로교 이탈, 경성일본기독교회와 합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3년 - 묘동교회, 묘동 여자고등학원 설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24년 - 묘동부인회가 조선예수교장로회 부인회에 가입함으로써 다시 장로교회로 복귀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35년 1월 - 묘동교회, 경성노회를 탈퇴, 경중노회에 가담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9년 - 묘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로 복귀 |
이전 시기/일시 | 1980년 - 묘동교회, 종로구 연지동의 조양유치원을 인수 교회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1981년 - 묘동교회, 강남구 대치동에 교회 부지를 마련하여 이전 |
최초 설립지 | 묘동 교회 - 현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
주소 변경 이력 | 묘동 교회 - 중부 정선 방의동 대묘동[현 종로구 봉익동] |
현 소재지 | 묘동 교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78길 14[대치동 1015-8] |
성격 |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강남노회 교회 |
설립자 | 북 장로회 선교사 밀러(Miller, E. H.)[한국명 밀의두], 한석진(韓錫晉)·박용희(朴容羲)·이여한(李如漢) 등 |
전화 | 02-556-8111 |
홈페이지 | 묘동교회(http://www.myodong-church.or.kr)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1910년 연동교회(蓮洞敎會)로부터 분리하여 묘동(廟洞)에 설립하였는데, ‘廟(묘)’자를 쓰지 않고, ‘妙(묘)’자를 썼다. 교회건축과 운영에 서구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동양적 관점을 강조하였고, 진보적 신앙노선에도 불만을 품어 보수적 신앙을 주장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한때 선교사 배척운동과 유신회 가담, 경성일본기독교회와의 합병 등 친일행위를 하기도 하였으나 광복 후 이를 청산하였다. 195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로 완전히 복귀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가 분열되었을 때 통합 측에 가담하였다. 1981년 현재의 위치인 강남구 대치동에 교회 부지를 마련하여 1982년 건물을 준공했다.
[설립 목적]
묘동교회는 교회 건축과 운영에 동양적 관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연동 교회로부터의 분립]되었다.
[변천]
1910년에 연동교회로부터 분리하여 묘동에서 시작되었다. 1912년에는 유신회에 가담하여 장로교에서 이탈해 제7일안식교회였으나 1913년에 다시 장로교회로 복귀했다. 1916년에 다시 장로교를 이탈해 경성 일본기독교회와 합병하였으나 1924년에 묘동부인회가 조선예수교 장로회 부인회에 가입함으로써 장로교회로 복귀했다. 1935년에는 경성노회를 탈퇴하고 경중노회에 가담하였으며, 1959년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산하로 복귀하였다. 1963년 본 교회당을 신축, 헌당하였으며, 1980년에는 교회 70주년 기념사업계획을 통해 교회증축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서울특별시의 증축불가로 중단되었다.
1981년 교회발전계획에 따라 현재의 위치 강남구 대치동에 교회 부지를 마련해 1982년 준공하였다. 1993년에 새 성전을 신축, 입당하였으며, 1994년에는 장호원 묘당 교회를 헌당하였다. 2008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임마누엘 초등학교를 설립, 준공하였으며, 2010년 묘동 교회 100주년을 기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 및 선교활동, 경로대학, 문화교실, 묘동장학회 설립, 인도네시아 선교활동 등의 활동을 한다.
[현황]
묘동교회는 1910년 연동교회로부터 분리되어 현재 100년이 넘은 교회이며, 교회발전계획에 따라 1982년에 현 위치의 바로 옆 대지인 묘동유치원 건물에서 이전을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교회의 지붕은 건축당시 사선제한에 의해 경사지붕으로 지어야 했던 이유로 노아의 방주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지었다. 전면에 있는 십자가 탑은 계단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구약성경에 나오는 천사의 사다리를 상징한 것이다. 2012년 9월 현재 신자수는 약 5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