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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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選擧 |
영어음역 | Seongeo |
영어의미역 | Elec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인용,증보:심재홍 |
[정의]
국민 중에서 주권자를 대신해서 국가의 일, 국회의 일, 자치 단체의 일을 수행할 공직자를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된 원칙 하에서 선출하는 민주적 방법.
[개설]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에 의하여 선정하는 정치적 행위로 여기에는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 선거, 광역 단체장 선거, 기초 단체장 선거, 광역 의회 의원 선거, 기초 의회 의원 선거가 있다. 대통령 선거는 5년마다 실시되고 나머지 선거는 4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
우선, 역대 대통령 선거부터 살펴보면, 초대 대통령은 제헌 국회에서 1948년 7월 20일에 직접 선출하였고, 제2대 대통령 선거는 직선으로 실시되어 자유당의 이승만이 당선되었다. 강릉시의 경우에는 유권자 7만 1263명 중 6만 671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93.0%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승만은 88.3%의 득표를 하였다. 제3대 대통령 선거는 각각 1952년 8월 5일과 1956년 5월 15일에 실시되어 역시 이승만이 당선되었다. 강릉시에서는 2만 2931명의 유권자 중 2만 2078명의 유권자가 참여하여 96.3%의 투표율을 보였다. 제4대 대통령 선거는 1960년 3월 15일에 실시되었으며 온갖 부정 선거가 동원되어 이승만이 당선되었다. 강릉시의 경우를 보면 유권자 2만 4829명에 2만 4607명이 참여해 99.1%라는 투표율이 나왔다.
제5대 대통령 선거는 1963년 10월 15일에 실시되어 박정희가 당선되었다. 강릉시에서는 박정희가 9,371표[38.2%], 윤보선이 1만 602표[43.2%]를 획득하였다. 제6대는 1967년 5월 3일 실시하였는데, 박정희가 재선되었다. 강릉에서는 박정희가 56%의 득표율을 보였다. 제7대 대통령 선거는 연임을 3기에 한하도록 하는 개정 헌법[1969년 10월 8일의 국민 투표에서 법안이 통과]에 의거하여 1971년 4월 27일 실시되었으며 박정희가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강릉에서는 박정희가 48.7%를 득표하였으며, 김대중이 38.9%를 득표하였다.
제8대부터 제12대까지는 유신 헌법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을 선출하였는데, 제8대와 제9대는 박정희가 1972년 12월 23일과 1978년 7월 6일에 각각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며, 제10대는 1979년 12월 6일 최규하가, 제11대는 1980년 8월 27일 전두환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제1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1972년 12월 15일에 실시되었는데, 강릉에서는 이계찬이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제2대 대의원 선거는 1978년 5월 18일에 실시되었는데, 강릉에서 심장섭이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제12대 대통령 선거는 개정 헌법에 의해 1981년 2월 11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에서 선출된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해 1981년 2월 25일 실시되어 전두환이 90.2%를 득표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강릉시의 대통령 선거인단 정수는 12명이었는데, 권혁재, 정영환, 최종찬, 김진백, 심장섭, 함영문, 권오달, 황준구, 최임길, 최상필, 권영인, 조규종 등이 당선되었다.
제13대 대통령 선거는 1987년 12월 16일 실시되었는데 노태우가 당선되었다. 강릉시에서는 노태우가 53.0%, 김영삼이 31.6% 등의 득표를 하였다. 1992년 12월 18일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자당의 김영삼이 당선되었다. 강릉시에서는 김영삼이 투표자 8만 1825명 중 3만 1050의 표를 얻었으며, 명주군에서는 3만 8844명의 투표자 중 1만 5739표를 얻었다.
1997년 12월 18일 실시된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회의의 김대중 후보가 한나라당의 이회창을 따돌리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강릉 지역에서는 이회창, 이인제, 김대중 순으로 득표하였다. 강릉갑 선거구에서는 김대중 1만 224표, 이회창 3만 2166표, 강릉을 선거구에서는 김대중 1만 2512표, 이회창 3만 7339표로 이회창이 더 많은 표를 얻었다.
2002년 12월 19일의 제16대 대통령 선거에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강릉에서는 한나라당의 이회창이 민주당의 노무현보다 2만 5천 표 이상을 더 획득하였다. 2007년 12월 19일의 제17대 대통령 선거에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었다. 강릉에서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무소속의 이회창보다 3만 8194표를 더 획득하였다.
18대 대통령 선거는 2012년 12월 19일에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강릉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강릉의 유권자 25만 1375명 중 투표자 12만 9776명의 65.76%인 3만 6139표를 얻었으며,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가 33.83%의 4만 3750표를 획득하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2017년 5월 9일에 있었으며, 투표수 13만 2395표 중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이 4만 1565표,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4만 4421표, 국민의당 안철수가 2만 6895표를 획득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다.
[국회 의원 선거]
다음으로 강릉 지역에서 실시된 국회 의원 선거를 살펴보면, 1948년 3월 17일 미군정은 미군정 법령으로 남조선과도입법의원에서 제정한 「국회 의원 선거법」을 공포하였으며, 1948년 5월 10일 남한 내에서만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강릉에서는 강릉갑의 원장길[37세, 대동청년단]과 강릉을의 최헌길[48세, 국민회]이 당선되었다. 제2대 국회 의원 선거는 제헌 국회에서 새로 마련한[1950년 4월 10일 제정] 「국회 의원 선거법」에 의하여 임기 4년의 단원제 국회 의원 선거로 1950년 5월 30일 실시되었다. 강릉에서는 강릉갑에 박세동[38세, 국민당]이 당선되었으며, 강릉을에 최헌길[50세, 국민당]이 재선되었다.
제3대 국회 의원 선거는 1954년 5월 20일에 실시하였는데, 강릉에서는 5명의 후보가 등록하였으며, 최용근[자유당]이 당선되었다. 1958년 5월 2일의 제4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도 최용근[자유당]이 당선되었다. 1960년 7월 29일 제5대 국회 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제5대에서는 민·참의원 동시 선거가 실시되었는데, 참의원 선거는 강원도 내 12개의 선거구에서 1부 의원 2명[정순응, 김대식], 2부 의원 2명[김진구, 김병로]이 당선되었다. 민의원 선거에서는 강릉시에서 김명윤[자유당]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5·16 군사쿠데타로 제2공화국이 붕괴되자 혁명 정부는 1962년 12월 26일 개정 헌법[1962년 12월 6일 헌법 개정 국민 투표]을 공포하고, 뒤이어 1963년 11월 26일에 실시된 제6대 국회 의원 선거를 실시하였는데, 강릉에서는 총 7명이 출마하여 김삼[자유민주당]이 당선되었다. 1968년 6월 8일 실시된 제7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의 최익규가 43.1%를 득표하여 강릉에서 당선되었다. 1971년 5월 25일 제8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강릉에서 3명이 출마하여 최돈웅[민주공화당]이 43.1%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1973년 2월 27일의 제9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신민당의 김명윤이 29.8%의 득표로 김효영[28.4%]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1978년 12월 12일 실시된 제10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의 김효영이 김진만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1981년 1월 29일 확정·공포된 「국회 의원 선거법」에 따라 제11대 국회 의원 선거가 3월 25일에 실시되었는데, 강릉시에서는 민정당의 이범준이 당선되었으며, 1985년 2월 12일의 제12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민정당의 이범준이 43%의 득표로 당선되었다. 제6공화국 출범 후 실시된 1988년 4월 26일의 제13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신민주공화당의 최각규가 강릉시에서 당선되었다.
1992년 3월 24일 실시된 제14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강릉시에서는 무소속의 최돈웅이 당선되었으며, 명주·양양 선거구에서는 민자당의 김문기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김문기는 김영삼 정부 출범 후 의원직을 상실하고, 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의 최욱철이 당선되었다. 1996년 4월 11일 실시된 제15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강릉갑 선거구에서 자민련의 황학수가 신한국당의 최돈웅에 1,400여 표 차이로 앞서 당선되었으며, 강릉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최욱철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2000년대 들어 처음 실시된 총선인 2000년 4월 13일의 제16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최돈웅이 4만 890표를 득표하면서 당선되었다.
참여 정부 들어서 치른 2004년 4월 15일의 제17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심재엽이 47.2%의 득표로 열린우리당의 신건승[37.9%]을 따돌리고 국회 의원에 당선되었다. 2008년 4월 9일 실시된 제18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의 최욱철이 48.4%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처리 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10월 28일 재보궐 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의 권성동이 당선되었다.
제19대 국회 의원 선거는 2012년 4월 12일에 있었으며, 권성동 새누리당 후보가 투표자 9만 5494명중 60.78%의 5만 7433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으며, 민주통합당의 송영철 후보는 39.21%인 3만 7051표를 획득하였다. 2016년 4월 13일의 제20대 국회 의원 선거에서는 투표자 9만 6633명중 57.15%인 5만 4359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후보는 37.14%인 3만 5425표를 획득하였다.
[지방 자치 단체 선거]
1.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는 1956년 8월 8일과 1960년 12월 26일에 시읍면장 선거, 1960년 12월 26일의 서울시장과 도지사 선거, 그리고 제1회~제3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의 시도지사 선거가 있었다. 2006년 4월까지 강릉 지역에서 직선에 의한 도지사 선거와 시장 선거는 4번, 읍·면장에 대한 직접 선거는 1956년 8월 8일과 1960년 12월 26일 두 번 뿐이었다.
먼저 5·16 군사쿠데타 이전의 선거를 보면, 1960년 12월 26일에는 시읍면장 선거, 29일에는 도지사 선거가 이루어졌다. 최초의 민선 도지사 선거에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으며, 1명만이 중도 사퇴하여 6명이 경합을 벌인 끝에 신민당의 안상한이 당선되었다. 강릉 지역에서는 1960년 12월 26일의 제2대 시장 선거에서 처음 직선이 이루어졌는데, 선거에서 강릉시는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강릉은 2만 7012명 중 2만 1498명이 참여하여 투표율은 80%였다. 선거 결과 무소속의 김남형이 1만 254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읍면장 선거를 보면, 제1대 읍면장 선거는 1952년 4월 25일 실시된 읍면 의원 선거에 의해 구성된 읍면 의회에서 간선제로 선출되었다. 제2대 읍면장 선거가 1956년 8월 8일에 실시되었는데, 주문진읍에서는 무소속의 장락진이 5,357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묵호읍에서는 민병걸이 5,549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명주군의 제3대 읍면장 선거는 1960년 12월 26일에 실시되었는데, 주문진읍에서는 민주당의 이인기가 3,729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묵호읍에서는 김일규가 당선되었다.
2. 지방 의회 의원 선거
5·16 군사쿠데타 이전의 지방 의회 의원 선거를 보면, 1956년 8월 13일 실시된 제1대 도의원 선거에서 강릉시에서는 자유당의 김삼이 7,344표를 얻어서 당선되었으며, 명주군 1선거구에서는 장후식[민주당]이 6,668표로, 2선거구에서는 김원기[자유당]가 9,446표로, 3선거구에서는 김진백[자유당]이 1만 1779표로 각각 당선되었다. 1960년 12월 12일에 실시된 제2대 도의원 선거에서는 강릉시 1선거구에서는 무소속의 홍헌표가 3,928표로, 2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최돈포가 3,128표로, 명주군 1선거구에서는 무소속의 석종문이 7,485표로, 2선거구에서는 무소속의 윤성석이 1만 5127표로 각각 당선되었다.
1956년 8월 8일 실시된 제1대 시의원 선거에서 시의회 의원 정수는 강릉이 15명이었다. 선거구는 5개로 확정되고, 한 선거구에서 2~3명, 많은 곳은 4명을 뽑도록 되어 있었다. 입후보자 수는 33명[1명 중도 사퇴]으로 평균 2대 1 수준이었다. 초대 시의원 선거에서 강릉시는 유권자 2만 8862명 중 2만 848명으로 91%의 투표율을 보였다. 시의원 당선자는 정진태, 안재기, 김동윤, 김응래, 박일하, 최영현, 권태억, 최돈원, 이문섭, 김천회, 최영구, 최삼규, 권호웅, 김각진, 심상진이었다. 제2대 지방 의회 의원 선거는 1960년 12월 19일 실시되었다. 의원 정수와 선거구는 초대 때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총 유권자는 2만 6905명 중 2만 1228명으로 79%의 투표율이었다. 시의원 당선자는 최돈설, 김남규, 권오희, 이만석, 이창모, 권오화, 최재옥, 최경규, 권오웅, 김경묵, 심양섭, 조권환, 박일하, 전덕찬, 조두환이다.
강릉 지역에서의 제1대 읍의원 선거는 1952년 4월 25일 강릉읍·주문진읍·묵호읍에서 실시되었는데, 읍의회 의원 정수는 각 13명이었다. 관련 자료들은 6·25 전쟁 기간 중 대부분 소실되었다. 제2대 읍의원 선거는 강릉읍의 시 승격으로 1956년 8월 8일 명주군 주문진읍과 묵호읍에서 실시되었는데, 읍의원 정수는 각각 13명이었다. 선거구는 한 읍에 4개구씩, 한 선거구에서 평균 2~4명씩 선출하였다. 입후보자는 주문진읍·묵호읍에서 의원 정수 26명에 51명이 등록하여 경쟁률이 평균 2대 1이었다. 주문진읍에서는 이귀동, 함종운, 최응종, 이종남, 김상배, 이한선, 김용남, 박대용, 박여일, 신일선, 최도길, 최수영, 이부길이 당선되었으며, 묵호읍에서는 최찬집, 장수봉, 신태호, 김상회, 조순원, 장정원, 최일규, 박봉석, 홍원욱, 정길조, 김시현, 정연담, 김진돈이 당선되었다.
제3대 읍의원 선거는 1960년 12월 19일 실시되었다. 읍의회 의원 정수는 13명씩이었고, 선거구는 주문진읍 5개, 묵호읍 4개였다. 주문진읍은 총유권자 1만 4226명 중 1만 1156명 투표로 77%의 투표율, 묵호읍은 총유권자 1만 7174명 중 1만 2802명의 투표로 78%의 투표율을 보였다. 주문진읍에서는 이한선, 이태선, 이광식, 엄군출, 배상직, 함종빈, 이병철, 채수남, 이덕훈, 안동섭, 강석용, 심춘섭, 최혜길이 당선되었고, 묵호읍에서는 나승선, 신흥선, 장수봉, 정덕규, 고광을, 이영한, 홍순욱, 전승담, 김부하, 조순원, 임왕우, 정흔모, 김진황이 당선되었다.
제1대 면의원 선거는 1952년 4월 25일 읍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었다. 선거 관련 자료들은 6·25 전쟁 기간 중 대부분 소실되었다. 의원 정수는 강릉 7개 면 188명이었다. 선거구 수는 강릉이 54개 구였다. 제2대 면의원 선거는 1956년 8월 8일 시·읍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었으며, 면의원 정수는 명주 8개 면에 89명이었다. 제3대 면의원 선거는 1960년 12월 19일 명주군의 8개 면에서 실시되었다.
5·16군사 쿠데타로 중단된 지방 자치는 30년이 지난 후에 다시 부활되었는데, 이때에는 지방 의회 의원만 직선으로 선출하였다. 1991년 6월 20일의 제3대 도의원 선거에서는 강릉시 1선거구 김명기[민자당], 2선거구 권혁춘[민자당], 3선거구[무소속] 김진하가 당선되었으며, 명주군에서는 1선거구 정인수[무소속], 2선거구 염돈호[민자당], 3선거구 박락진[무소속]이 당선되었다. 제3대 시군의회 의원 선거는 1991년 3월 26일 실시되었는데, 강릉시 의원 정수는 21명이며, 명주군 의원 정수는 9명이었으며, 강릉시 의회 의원 당선자는 최찬규, 김재하, 곽기섭, 권오원, 김재일, 김진만, 김창옥, 김형준, 김흥재, 박용수, 신학승, 심승수, 이경래, 정선지, 조세현, 최돈한, 최응규, 최종민, 최종황, 최진안, 최홍섭이며, 명주군 의회 의원 당선자는 권혁민, 최형하, 권오인, 권오철, 김정구, 이용대, 이종삼, 최종설, 홍원대였다.
1995년 6월 27일 실시된 제1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부터는 지방 자치 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을 동시에 선출하게 되었는데, 선거에서는 강원도지사에 자민련의 최각규가 65.7%의 득표로 당선되었다. 강원도 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서는 새정치국민회의의 노승현이 1만 328표[50.9%], 제2선거구에서는 무소속의 선복기가 1만 5877표[59.0%], 제3선거구에서는 신한국당의 최상필이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제4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유헌수가 4,584표[36.2%], 제5선거구에는 민주당의 김도기가 6,138표[51.6%], 제6선거구에서는 신한국당의 박낙진이 3,046표[37.5%]로 각각 당선되었다. 강릉시장에는 신한국당의 심기섭이 2만 7031표[25.7%]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강릉시 의회 의원은 30명이 선출되었다. 최종민, 최종설, 이경래, 곽기웅, 최홍섭, 최형하, 원희준, 김열기, 어재옥, 이기도, 윤달섭, 이무종, 최석경, 김창옥, 최종황, 김종필, 이상욱, 정선지, 왕종배, 최종아, 최돈한, 최진안, 김재일, 최인규, 박용수, 김홍규, 정석철, 황준구, 조세현, 권혁돈이 선출되었다.
제2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 강원도지사는 한나라당의 김진선이 39.3%로 당선되었고, 강원도 의회 의원으로는 강릉 제1선거구에서 한나라당 박낙진이 1만 3203표[58.1%], 제2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신창승이 1만 942표[48.8%], 제3선거구에서 새천년민주당 정인수가 1만 1542표[52.8%], 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훈이 1만 8084표[63.4%]로 당선되었다. 강릉시장에는 한나라당의 심기섭이 5만 218표[51.7%]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강릉시 의회 의원은 최종설, 최홍섭, 최종아, 최길영, 김홍규, 권태진, 권혁돈, 최석경, 김영기, 권혁민, 이계재, 권오인, 이용기, 김봉기, 이무종, 김학선, 박정희, 최동규, 정부교, 최돈한, 손수익, 이재안 등 22명이 선출되었다.
제3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는 강원도지사에 한나라당의 김진선이 71.1%로 당선되었고, 강원도 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최재규가 1만 6704표[56.8%], 제2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이훈이 1만 6580표[58.3%], 3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송범호가 1만 4889표[47.6%]로 당선되었다. 강릉시장에는 한나라당의 심기섭이 4만 557표[45.0%]를 얻어 당선되었다. 강릉시 의회 의원은 최종아, 홍달웅, 박오균, 왕종배, 권혁기, 김영기, 김세남, 이계재, 황기원, 홍기옥, 박낙언, 조영돈, 김기운, 박정희, 심종인, 김화묵, 최종갑, 심영섭, 신재걸, 김홍규, 권혁돈 등 21명이 선출되었다.
제5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는 강원도지사에 민주당의 이광재가 38만 8443표[54.36%]로 당선되었고, 강원도 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최재규가 무투표 당선, 제2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오세봉이 1만 520표[42.82%], 제3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김동자가 8,871표[37.20%], 제4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의 권혁열이 1만 1849표[53.17%]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강원도지사로 당선된 이광재가 뇌물 수수 혐의로 2011년 1월 지사직을 상실하였다.
2011년 4월 27일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29만 3509표[51.08%]를 얻으며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26만 7538표, 46.56%]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강릉시장에는 한나라당의 최명희가 7만 6736표[79.57%]를 얻어 당선되었다. 강릉시 의회 의원은 이용기, 홍기옥, 기세남, 심영섭, 신재걸, 권혁기, 심종인, 유현민, 최종각, 김화묵, 최선근, 김영기, 조영돈, 이무종, 심발훈, 김남형, 김옥선, 김미희 등 18명이 선출되었다.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 동시 지방 선거에서는 강원도지사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최문순 후보가 당선되었다. 강릉 지역에서 최문순 후보의 득표 수는 4만 526표로, 강릉 지역 투표자의 39.53%를 차지하였다. 강원도 의원 선거에서 강릉의 제1선거구에서는 무소속의 심영섭 후보가 1만 3837표[53.2%]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2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의 오세봉 후보가 1만 4867표[57.36%]로 당선되었다. 제3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의 김용래 후보가 1만 5587표[63.51%]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4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의 권혁렬 후보가 1만 3961표[60.16%]로 당선되었다. 강릉시장에는 새누리당의 최명희 후보가 투표자 중 70.4%인 6만 9393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강릉시 의원은 이용기, 김기영, 기세남, 한상돈, 이재안, 강희문, 최익순, 유현민, 박건영, 최선근, 배용주, 조영돈, 조대영, 김남길, 허병관, 김남형, 김복자 등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