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575 |
---|---|
한자 | 靈山辛氏兩世二孝一烈碑 |
영어공식명칭 | Youngsansinssi yangseehyoilyerlbi |
영어음역 | Yeongsan Sinssi Yangse Ihyo Illyeolbi |
영어의미역 |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Yeongsan Sin Clan |
이칭/별칭 | 영산신씨효열비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177번지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흥술 |
[정의]
조선 중기의 효자 신세린(辛世麟)과 열부인 처 강릉김씨 그리고 아들인 신붕(辛鵬)의 효행을 기린 효열비.
[건립경위]
영산신씨 집안에서 조상의 효행과 절의를 기리고 본받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형태]
비각에는 2개의 비가 있으며 1기는 부모인 '효자 성균진사 공릉참봉 영산신공 휘세린(孝子 成均進士 恭陵參奉 靈山辛公 諱世麟) 처 열부 강릉김씨지려(妻 烈婦 江陵金氏之閭)'의 비석은 받침돌 위에 높이 120㎝, 너비 41㎝, 두께 17㎝인 몸돌을 세웠다.
다른 1기는 아들인 '효자 영산신공 휘붕지려(孝子 靈山辛公 諱鵬之閭)'의 비석은 받침돌 위에 높이 100㎝, 너비 44㎝, 두께 17㎝인 몸돌을 세웠다.
[금석문]
과거에는 세 개의 비석이 있었으나 현 위치로 옮기면서 비석의 앞면 제목이 '효자 영산신공 휘붕지려(孝子 靈山辛公 諱鵬之閭)'와 '효자 성균진사 공릉참봉 영산신공 휘세린(孝子 成均進士 恭陵參奉 靈山辛公 諱世麟) 처 열부 강릉김씨지려(妻 烈婦 江陵金氏之閭)'인 두 개만 있다. 신세린은 부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그의 처인 강릉김씨도 효행과 공경함이 남달랐다. 아들인 신붕도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어머니를 껴안고 애걸하여 어려움에서 구했으며 상을 당해서는 정성을 다하여 시묘살이를 하였다.
[현황]
정려각 안에 부모와 아들의 비석이 나란히 서 있고 「영산신씨이효일열정려중수기(靈山辛氏二孝一烈旌閭重修記)」와 「영산신씨양세삼효열비명(靈山辛氏兩世三孝烈碑銘)」의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