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2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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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川洞聖堂 |
영어의미역 | Okcheon-dong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옥천동 천주교회,천주교 옥천동 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31[옥천동 32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현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천주교 춘천교구 소속 성당.
[설립경위]
1974년 11월 옥천동성당이 임당동 성당에서 분리되었는데, 이 본당은 춘천 교구의 박토마 주교에 의해서 1973년 4월 5일 용지로 131[옥천동 324-1번지]에 착공되어 19개월 만에 완공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옥천동성당은 성가정주보 성당으로 지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본당이 건립되어 축성된 지 1개월 동안 박토마 주교가 직접 미사를 주관하다가 1974년 12월 5일 옥베르나르도(Brian Oxeley) 신부가 초대 신부로 부임하였다. 옥 신부가 임함에 따라 사목활동이 본격화되고 본당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신심단체가 창립되었다.
[조직]
1975년 1월 10일 평신도 사도직 활동단체로서 임당동성당 레지오 마리애 ‘인자하신 동정녀 꾸리아’ 소속 ‘사도들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창단되었고, 2월 15일에는 본당 여성들의 모임으로 ‘성모회’가 창립되었다. 6월 24일에는 신부의 뜻에 따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우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 ‘망덕 빈첸시오 협의회’가 창립되었다. 한편 2월 10일에는 학생들의 교리교육을 위해 주일학교와 교사회가 만들어지고 10월에는 가정공동체의 성화를 위한 행가회(행복한 가정회)가 조직되어 평신도가 기반을 갖추고 옥신부의 사목활동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황]
주보는 성가정이며 임홍지[알로이시오]를 주임신부로, 김수창[루도비꼬]을 보좌신부로 모시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31[옥천동 324-1]에 위치하며 남자 신도 832명, 여자 신도 1,265명의 총 2,096명의 신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