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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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上里 |
영어공식명칭 | Sins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상리(新上里)는 가평군 조종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신상1리, 신상2리, 신상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양동골, 산달랑이, 능재말, 안세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상리는 새말[新村]의 윗부분에 있다고 하여 ‘웃새말’ 또는 ‘상신촌’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신상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조종하면 신상리·내세곡(內細谷)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면 내세곡 전체와 하판리·신상리·신중리 각 일부가 통합되어 하면 신상리가 되었다. 2015년 12월 16일 조종면 신상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신상리의 북쪽으로는 운악산, 서쪽으로는 아기봉이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조종천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관통하여 흐른다.
[현황]
신상리는 조종면의 중앙에 위치하며, 면적은 12.74㎢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74가구, 704명[남 364명, 여 340명]이 거주하고 있다. 조종천을 따라 다수의 유원지들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