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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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岳里 |
영어공식명칭 | Hwaa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악리(華岳里)는 가평군 북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화악1리, 화악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건들내, 중간말, 신당리, 윗홍적, 아랫홍적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화악리는 화악산 아래에 마을이 위치하고 있어서 화악골 또는 화악동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화악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북면 화학리(華鶴里)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북면 화악리 전체가 북면 화악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화악리의 북쪽으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화악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몽덕산, 남쪽으로는 문바위봉이 위치해 있다. 마을의 중앙으로는 화악천이 남쪽으로 흐른다.
[현황]
화악리는 북면의 동북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48.21㎢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13가구, 536명[남 268명, 여 268명]이 거주하고 있다. 매년 화악산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화악천을 따라 다수의 캠핑장과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