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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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北面行政福祉- |
영어공식명칭 | Bu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
이칭/별칭 | 북면 면사무소,북면사무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030-39[목동리 91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금희 |
현 소재지 | 북면행정복지센터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030-39[목동리 9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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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행정 기관 |
[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북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북면행정복지센터는 가평군 북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자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공공 기관이다.
[설립 목적]
면사무소의 주요 기능이 행정 담당에서 주민 문화 복지 제공 기능으로 전환됨에 따라 면사무소에 존재하던 여유 공간을 복지·편의 시설로 바꿔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토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가평군 북면은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포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던 심산 중령의 산악 지대였으며, 조선 말엽까지 상북면과 하북면으로 나뉘어있었다. 1871년 북면에는 8개동[이곡리, 상목동, 화악리, 소법리, 제구령리, 도대리, 백둔리, 적목리] 451호수였으며,1896년 관제 개혁으로 상북과 하북을 통합하여 북면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1986년 북면 면사무소로 설립되어 행정 기관의 기능을 시작하였다. 주민 센터의 협소로 인해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불편함이 초래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면사무소와 주민 센터를 통합하여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 10월 목동리에 북면행정복지센터를 착공하였으며, 2019년 5월 준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북면행정복지센터는 두 가지 업무로 구분할 수 있다. 첫 째는 북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행정 업무는 민원 지원과 주민 생활 및 농업 관련 행정 업무 지원을 담당하는 산업팀, 맞춤형복지팀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주민자체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편익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민 자치 기능, 문화 여가 기능, 주민 편익 기능, 주민 교육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황]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46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1층은 행정 기능을 담당하는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2층은 주민자치센터, 3층은 대회의실과 식당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6월 현재 12명의 주무관과 3명의 팀장, 면장과 부면장 등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북면의 행정 구역은 총 230.96㎞[13개리 68개 반]의 면적을 담당하고 있다. 인구 수는 4,046명[여자 1,982명, 남자 2,064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교육 시설 2개소, 의료 시설 4개소, 기업체 9개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