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소재로 박자·선율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하여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 예술. 고창 지역은 예부터 국악의 고장으로 우도 농악과 판소리가 성행한 고장이다. 현대 음악은 1991년 음악을 좋아하는 동호인을 중심으로 한국음악협회 고창지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으며, 대중음악은 ‘고창노사모[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중심으로 한 동...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고창 지역 지부.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는 고창 지역의 국악 문화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고창군민의 문화 여가 활동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8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1대 이기화, 2대 송영래, 3대 최남두, 4대 정길진 지부장에 이어 2009년 현재는 안재운이 지부장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