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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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산리는 풍수지리상 마을 남쪽에 있는 산이 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계산(鷄山)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 광산김씨가 피난하여 정착하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지산(芝山)·부정(釜鼎)·비석·사신·병암·내독 일부를 병합하여 계산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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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계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계산리 고인돌은 논 가운데 단독으로 있다. 초대형의 덮개돌 아래에 받침돌들이 묻혀 있었다. 주위에도 3기의 고인돌 덮개돌로 추정되는 석재들이 확인되었지만 조사 결과 원래의 위치를 찾을 수 없었다. 고인돌은 대체적으로 군집을 이루며 분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계산리 고인돌과 같이 단독으로 위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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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쉽다고 한다. 그렇지만 쉽다고 해서 누구나 문화를 쉽게 표현할 수는 없다. 여기 우리 삶과 문화와 역사가 함께 종합 선물 세트처럼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이 있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 문화에서 근대 시문학까지, 하지만 어찌 그것을 눈으로만 볼 수 있겠는가? 가슴으로 귀로 때로는 맛을 보기 위해 길을 떠나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이 1.6㎞에 걸쳐 약 447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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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인돌을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열고 있는 체험 마당. 고창고인돌체험마당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의 대외 홍보를 위하여 고창군 고인돌 선사마을에 체험장을 마련하고 고인돌 유적지군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이 선사 시대 체험 및 농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고창모양성제 행사 기간에 열리며, 학생들에게는 선사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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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고인돌 공원. 기원전 4~기원전 5세기경 조성된 동양 최대의 고인돌 집단 군락지인 고창 지석묘군(高敞支石墓群)[죽림리 고인돌군, 상갑리 고인돌군]은 고창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9.5㎞ 남짓한 지점에 자리한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로 약 1,764m 범위 내에 447기가 분포되어 있고, 지정 보호 구역의 면적은 57만 3,250㎡이다. 고창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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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고인돌 박물관. 고창 지역에는 약 1,600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있다. 특히 아산면 죽림리 일원은 세계적으로 가장 분포 밀도가 높으며,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있어 오래 전부터 학계의 관심이 되어왔다. 1960년대 이후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 지표 조사, 국제 학술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역사적 고증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994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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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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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에 있는 탐방 열차. 고인돌 유적의 보존을 위한 도로 폐쇄로 도보로만 탐방해야 하는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고인돌박물관 사이의 비교적 먼 거리를 왕래하는 이동 수단을 제공하여 노약자나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큰 호기심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건립되었다. 2009년 2월 27일 고창고인돌박물관 광장에서 처음 시승식이 열렸으며 같은 해 4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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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의 거석문화를 상징하는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무덤이자 거석 기념물로서 전 세계에 분포하는 석조 유물이다. 그런 고인돌이 현재 고창 지역에는 총 1,500여 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의 조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고창 지역인 것이다. 고인돌이 거석 기념물 또는 무덤이라는 점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고창 지역은 인구 밀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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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2001년과 2010년에 개최된 전라북도민들의 체육 대회. 고창군에서는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으며, 9년 만에 제4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되었다. 고창군은 2010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창군 일원과 고창공설운동장 외 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 제47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 개최 100여일 전인 7월 16일 고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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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열린 전라예술제. 전라예술제는 전라북도 예술인들의 종합 예술 축제로 각 협회별로 1년 동안 갈고닦은 창작품을 전북도민에게 선보이며, 전라북도 예술 문화의 수준과 깊이를 평가하고 비교할 뿐만 아니라 예술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전북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각 산하 부문 협회에서 주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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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죽림리는 ‘대’[나무]가 많이 있어 ‘대산’ 또는 ‘죽림(竹林)’이라고 하였다 한다. 옛날, 마을에 ‘대’와 ‘삼’이 유명하여 ‘대삼마을’이라고도 불렀다. 1450년 경에 광산김씨(光山金氏) 김남협(金南浹)이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산내면(山內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