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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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升里 |
영어음역 | Gwangseung-ri |
이칭/별칭 | 광생이,광승이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광승리는 빛이 있는 별이 무더기로 떨어졌다고 해서 ‘광승(光升)’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510년대 청도김씨(淸道金氏) 김성호가 광승마을에, 비슷한 무렵에 연안차씨(延安車氏)가 외경마을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상부리(上阜里)·외경리(外景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광승리가 되었고, 해리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로 평지와 산지가 혼재하며, 상부마을 북서쪽에는 미여도가 있다. 관개 시설로는 상부마을 동쪽에 상부제가 있고, 외경마을 동남쪽에 외경제가 있다.
[현황]
광승리는 해리면 북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3.95㎢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161세대에 308명[남 150명, 여 15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67㎢로 밭 0.75㎢, 논 0.92㎢, 임야 1.65㎢ 등으로 되어 있다. 광승리·내경리(內景里)·상부리·외경리 4개의 행정리와 광승·내경·상부·하부·외경 5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상부마을에서는 마을 굿으로 정월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광승리 해변을 따라 지방도 1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