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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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原白氏 |
영어음역 | Suwon Baekssi |
영어의미역 | Suwon Bae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송만오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부덕리|아산면 대동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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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590년대|1700년대 |
성씨시조 | 백우경 |
입향시조 | 백현민|백유양 |
[정의]
백우경을 시조로 하고 백유양·백현민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수원백씨는 백우경(白宇經)을 시조로 하고, 수성백(水城伯) 문익공 백천장(白天藏)을 중시조로 한다.
[입향경위]
수원백씨 고창군 입향조 백유양(白惟亮)은 수원군의 12대손이자 임피현령을 지낸 백효약(白效若)의 현손으로 1548년(명종 3)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고수면 평지리 임처동(林處洞)으로 피난해 정착하였다
백현민(白賢民)은 수원군의 10대손이자 휴암(休庵) 백인걸(白仁傑)의 손자로 1683년(선조 16) 서울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아버지 백유함(白惟咸)이 흥덕면 사포리(沙浦里)로 유배될 때 따라와 함께 지냈고, 유배에서 풀려 서울로 올라가다가 성내면 조동리(槽東里)에 사는 문경송씨(聞慶宋氏) 정랑(正郞) 송곤(宋鵾)의 청혼으로 결혼하였다. 갑산부사를 지냈으며 관직을 떠난 뒤 만년에 성내면 부덕리에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백유양의 후손들이 고수면 평지리 임처동에 7대를 살다가 아산면 대동리 강정(江亭)으로 이거하였다. 백현민의 후손들이 성내면 부덕리·덕산리에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수원백씨는 총 114가구에 3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