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진리가 선도되는 교회’를 모토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하는 사람들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교회, 영적 전쟁에 승리하는 사람들의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이다.

[설립목적]

심원교회는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7월 11일 당시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사람이던 김두봉 장로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회 변천사는 몇몇 사역자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질뿐 근거가 될 만한 문헌 및 기록이 전무한 상태라 자세하게 알 수는 없다. 다만, 현재의 교회 터와 건물의 경우 현 담임 목사인 김만년 목사가 7대 담임 목사로 부임했던 1988년과 동일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전에 교회 부지 매입과 신축이 이루어졌을 것이라 추정된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주일 예배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찬양 예배를 진행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수요 예배를, 매일 새벽 5시에 새벽 기도회를 진행한다.

[활동사항]

국내 선교 활동과 더불어 러시아, 대만,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선교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현황]

현재 담임 목사는 김만년 목사이며, 전체 신도 수는 1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