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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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峰里 |
영어음역 | Wonb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원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했던 법정리.
[명칭유래]
산 봉우리가 둥그스름한 두리봉이 있어 원봉(圓峰)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반포면(反浦面)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 은계리(隱溪里)와 주곡리(舟谷里)가 통합되어 원봉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원봉리가 되었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원봉리의 남부와 서부·동부로는 해발 고도 2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부에는 당고개가 있다. 중부로는 원봉천(元峰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며, 해발 고도 40여m에 형성된 충적 평야가 있고, 서부와 북부로는 해발 고도 40여m에 형성된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반포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당시 면적은 3.95㎢이었으며, 총 135세대에 279명(남 150, 여 129)의 주민이 살았다. 총 경지 면적은 99.03㏊로 면 전체 면적의 10.35%를 차지하였다. 원봉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과 평야 지대에 교동·원봉·행정·주곡 등의 마을이 들어서 있다. 지방도 651번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어 남쪽으로는 도남리에, 북쪽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