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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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達里 |
영어음역 | Ssangda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쌍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하늘과 같이 푸르러서 달이 뜨면 하늘과 땅에 쌍달이 뜬다는 뜻에서 쌍달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달원리(達院里)와 달동리(達洞里)에서 두 이름을 따 ‘쌍달(雙達)’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정안면(正安面) 지역으로, 1914년 정안면 달원리·달동리·운곡리(雲谷里)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쌍달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정안면 쌍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쌍달리의 남서부와 남동부로는 해발 고도 500여m와 2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부로는 정안천(正安川)의 지류인 고성천(高聖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며, 군데군데 충적 평야가 있다.
[현황]
정안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10㎢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48세대에 91명(남 49명, 여 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54.44㏊로 면 전체 면적의 3.13%를 차지하고 있다. 고성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는 달동·달원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시도 33번과 시도 34번이 교차하고 있는데, 시도 33번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북서쪽으로는 고성리에, 남동쪽으로는 전평리에 연결된다. 시도 34번도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북동쪽으로는 운궁리에, 남서쪽으로는 전평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