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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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谷里 |
영어음역 | Un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운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칠봉산(七峯山)·불무산(佛舞山)·평안산(平安山) 사이에 위치한 곳에 운중반월(雲中半月)이라는 명당(明堂)자리가 있어 구름실 또는 운곡(雲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반탄면(半灘面) 지역으로, 1914년 반탄면 운곡리(雲谷里)·홍성리(鴻城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운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탄천면 운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운곡리의 서부·북부·동부로는 해발 고도 2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북서부에는 칠봉산(七峰山)[227.7m]이, 서부에는 오두재고개가, 동부에는 매봉재가 있다. 남부로는 금강(錦江)의 지류인 운곡천(雲谷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주변에 해발 고도 40여m의 충적 평야가 있다.
[현황]
탄천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2.51㎢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36세대에 81명(남 39명, 여 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운곡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유역과 평야 지대에 즘말·홍성골·수리재너미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국도와 지방도는 지나지 않으나, 곳곳에 소규모의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