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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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亭里 |
영어음역 | Yulj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율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밤나무가 많이 있어 밤나무정이·밤나무골 또는 율정(栗亭)·율동(栗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요당면(要堂面) 지역으로, 1914년 요당면 율동·월봉리(月峯里)·부평리(富坪里)·신리(新里)·양촌리(陽村里)·흥덕리(興德里)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율정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의당면 율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율정리의 북서부와 동부로는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이 사이와 남부로 정안천(正安川)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군데군데 형성된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의당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2.29㎢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130세대에 313명(남 159명, 여 154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88.72㏊로 면 전체 면적의 5.48%를 차지하고 있다. 하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과 평야 지대에 월봉·흥덕·율정·부평 등의 촌락이 들어서 있다. 시도 8번이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남쪽으로는 수촌리에, 북쪽으로는 월곡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