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에 있는 프레스 전문업체.

[변천]

1989년 자본금 5천만 규모의 뉴올제지를 창업하였다. 이후 1990년에 한국베랄, 1992년에 국내 금형 개발 업체와 기술 협약 계약을 체결하였다. 1990년에는 상호를 뉴올로 변경하면서 자동차 부품 산업으로 업종 변경을 추진하여, 자동차의 중요 보안 부품인 브레이크 부품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1991년에는 파인 블랭킹 프레스 제품 개발을 위하여 금형 개발 업체와 기술 협력 관계를 맺고 파인 블랭킹 프레스의 Q.D.C 시스템을 개발·완료하였다. 1992년에는 일본 모리사의 첨단 기능을 겸비한 파인 블랭킹 기계 400톤 2대와 320톤 1대를 설치하고, 자본금을 3억으로 증자하였고,같은 해 9월 26일에 준공식과 더불어 본격적인 양산 활동을 전개하였다. 1994년 본사 및 공장을 합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뉴올은 자동차 부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프레스 전문 가공 업체로서 백플레이트(BACK PLATE) 생산 업체이다.

[활동사항]

1993년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플래이트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승용차 3사의 완성 조립용 및 세전 부품용으로 개발하여 양산하게 되었고, 유럽·미주·동남아·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 수출해왔다. 1996년에는 국내·외 품질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신차종 개발에 적극 참여한 결과, 246만 2500대분(9,850,000개)의 자동차 브레이크용 패드 플래이트를 생산하여 국내 최고의 생산 업체로 부상하게 되었다. 2003년에는 파인 블랭킹 기계 650톤을 도입하여 가동하였고, ISO 9002, QS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브레이크 쉼 장치가 실용신안에 등록되었다.

[현황]

대표이사 이하 품질관리부, 경영지원부, 영업관리부, 생산부, 기술개발부로 조직되어 있다. 2012년 기준 매출액은 190억 원이다.